1월 미 신규주택 착공건수 소폭 감소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연방 상무부는 16일 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착공 건수가 124만6천 채(연중 조정치 적용) 전월 대비 2.6%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동기간 신규 주택 건설 허가 건수는 지난해 12월 보다 4.6% 증가한 129만건을 나타냈다. 2015년 1월과 비교하면 8.2%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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