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는 케노샤 컬렉션으로 소파 신제품 ‘벨모’<사진> 등 4종을 7일 선보였다.
소파 신제품은 ‘기대되는 탁월함(Expecting Excellence)’이라는 케노샤 컬렉션의 디자인철학이 반영돼 다양한 소재, 세련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신제품 중 ‘벨모(Bellmo)’는 데이베드(Day-bed)형 패브릭 소파로 심플한 블록 쿠션의 실용성 있는 디자인이 침실 공간을 확장시켜주며 거실에도 잘 어울린다고. 프렌치 감성의 데이베드(Day-bed)형 패브릭 소파 ‘사이라(Saira)’는 두 가지 색의 커버가 기본으로 구성돼 분위기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도 시몬스 측은 밝혔다.
보다 고전적인 감성의 가죽소재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헤드레스팅 기능의 ‘밀센트(Millcent)’와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안락한 느낌을 강조한 ‘볼리오(Bolio)’는 모두 천연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