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반기문 강의실’ 설치

-반기문 전 총장, 21일 강의실 명명식 비공개 특강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립외교원에 ‘반기문 강의실’이 생긴다.

국립외교원은 20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1강의실을 ‘반기문 기념 강의실(Ban Ki-moon Lecture Room)’로 명명할 예정이라며 오는 21일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반 전 총장은 강의실 명명식에 앞서 제4기 외교관후보자 교육생을 대상으로 외교관으로서의 경험을 전수하고 대한민국 외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국립외교원 측은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이 주로 진행되는 제1강의실을 ‘반기문 기념 강의실’로 명명함으로써 나라의 앞날을 준비하는 후배 외교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4기 외교관후보자 40명은 작년 12월부터 3학기에 걸쳐 50주간 외교역량과 외국어, 외교전문지식, 외교소양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중이다.

신대원 기자 /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