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인수나선 더블스타임직원 고용승계 약속

중국 타이어 업체인 더블스타의 금호타이어 인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더블스타 측에서 금호타이어의 임직원 고용승계를 약속하고 나섰다.

더블스타의 국내 언론 홍보를 담당하는 웨버 샌드윅에 따르면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인수 후 현재 금호타이어 임직원에 대해 고용을 승계 및 유지하며, 금호타이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성장을 위해 지역인재를 더 채용하겠다는 방침을 채권단과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의 최대 주주가 된 이후에도 독립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한편 더블스타 측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채권단의 내용증명이 우체국에 접수된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0일 이내에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의 최대주주가 된다는 입장이다. 

박도제 기자/pdj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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