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과 갈등설’ 일축한 유승민의 한마디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20일 KBS가 주관한 바른정당 대선주자 TV토론회에서 최근 바른정당 비대위원장 선출 문제를 놓고 불거진 김무성 고문과의 갈등설을 일축했다.

유 의원은 TV토론에 함께 출연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나에게 김무성이란?’ 질문에 “2000년 정치에 발을 들여놨을 때부터 18년째 (김 고문을) 알고 있다. 잘 안 만나도 서로 마음을 충분이 알 정도로 가깝다”며 “(김무성 고문과는) 바른정당의 성공을 위해 힘을 합치는 동지 관계”라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고문(앞줄 왼쪽)과 유승민 의원(앞줄 오른쪽).]

이어 유 의원은 “언론에서 보도된 ‘김무성계’ ‘유승민계’가 있다는 건 허무맹랑한 소리다. 친이, 친박 논하기 싫어서 뛰쳐나온 사람들”이라며 당내 계파 갈등을 부인했다.

better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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