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지나간다’ ‘끝사랑’ 등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보컬 김범수가 LA한인회에 한화 500만원을 기부했다.

LA한인회측은 20일 “지난 1월 데뷔 17주년 기념 미 순회 콘서트를 마친 김범수 교민 사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한인회에 한화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콘서트 기획사인 휴의 폴 허 대표(왼쪽)가 LA 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로라 전 한인회장에게 성금 수표를 전달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