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변기 막혔다” 종업원 불러내고 현금 슬쩍

○…PC방 종업원을 거짓말로 밖으로 내보낸 뒤 PC방 금고에 있던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황모(29)씨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2월 15일 오전 1시 30분께 광주 동구의 한 PC방에서 종업원을 속여 밖으로 불러낸 뒤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현금 1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황씨는 “화장실 변기가 막혔다”고 거짓말을 해 종업원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고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다.

황씨는 다른 범행으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박대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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