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소매체인 ‘페이레스 슈소스’ 파산 신청

페이레스 슈즈소스

미 전역의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신발 할인매장 페이레스 슈소스(Payless ShoeSource)가 4일 파산보호신청(챕터 11)을 제출했다. 세계 30개국에 44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페이레스 슈소스의 폴 존스 CEO는 4일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파산보호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미국내 400개 매장은 즉각 폐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레스 슈소스의 파산은 아마존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으로 지상 쇼핑몰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타격을 입는 재래식 소매업계에서 발생한 또 한차례 사례로 추가됐다.

페이레스 슈소스는 지난달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공개한 위험스러운 소매체인 20개 업체 가운데 포함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그 명단에 있던 시어스,제이크루(J. Crew),클레어스(Claire’s), 루21(Rue21),트루릴리전(True Religion) 등의 운영상황도 예의 주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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