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강한 저염식단 알려드립니다”

-6일 서울혁신파크서 ‘간장 맛 이야기’ 워크숍
-발효과학자 권광일 씨 등 음식 전문가 참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6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건강한 저염식 식사 방법을 알려주는 ‘간장 맛 이야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날 참여 시민들은 간장의 종류별 차이점과 맛있게 활용하는 비법 등을 배운다. 발표자로는 발효과학자인 권광일 씨와 관능검사 전문가인 조완일 씨가 나선다. 각각 ‘간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맛은 어떻게 보고 느끼는가’ 주제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간장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가 연중 추진하는 ‘장(醬)하다 내 인생’ 프로젝트 일환이기도 하다. 오는 22일 된장과 간장을 가르는 ‘장 가르기’ 체험, 올해 11월 11일 ‘장 맛잔치’를 끝으로 프로젝트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고은정 요리연구가와 ‘메주 담그기’ 행사를, 올해 3월에는 50개 장독대에서 직접 장을 담궈보는 ‘장 담그기’ 행사가 펼쳐졌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매월 ‘장 활용 요리교실’, ‘된장 관련 영화감상’, ‘콩 심기ㆍ장 관련 푸드 트립’ 등 건강식단에 대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nutri.co.kr/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덜 짜고 맛있는 조리법을 배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염식 실천 확산을 위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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