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세계 60개국 기자에게 수원 홍보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세계기자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기자들에게 수원화성을 비롯한 관광자원, ODA(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시민의 정부’ 추진 등 주요 정책을 알렸다.

염 시장은 5일 수원 밸류 하이엔드 호텔에서 세계기자대회 참가자 90여명을 만나 ‘사람이 희망인 도시 휴먼시티 수원’을 주제로 브리핑하고, 환담했다.


염 시장은 먼저 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재연 등 수원시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수원시는 지난해 720만 관광객이 찾은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라고 설명했다.

염 시장은 이어 5~6월 수원시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알리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FIFA 주관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개최할 만큼 스포츠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도시”라고 말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FC’, ‘kt 위즈’ 등 수원 연고 스포츠단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생태교통 수원 2013 ▷수원시민 성금으로 세운 유럽 최초 평화의 소녀상(독일) ▷캄보디아·라오스 화장실 지원사업 ▷캄보디아 프놈크라움 수원마을 ▷몽골 수원시민의 숲 조성 사업 등도 설명했다.

염 시장은 외국인·다문화가족 복지 정책과 ‘시민의 정부’ 추진 과정 등을 설명하며 “외국인·다문화 가족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2017년 세계기자대회는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일부터 8일까지 수원시를 비롯해 서울, 강릉, 평창, 부산, 광명 등에서 진행됐다. 60개국에서 온 기자 100여 명은 콘퍼런스에서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인 역할을 논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경기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기자단은 이날 염태영 시장을 만난 후 해우재,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 등 수원시 명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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