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출시 임박…쌍용차, 생산대응 위한 추가 복직 시행

- G4 렉스턴 출시에 따른 라인운영 및 전환배치 방안 관련 노사 협의 원만하게 마무리
- 생산물량 확대에 따른 60여 명 인력수요,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채용 대상 면접 시행
- 2013년, 2016년 이후 3번째 복직 시행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앞두고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

쌍용차는 그 동안 노사가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진행해 온 라인운영 방안 협의를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생산대응 인력수요에 대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사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생산물량 확대에 따른 추가 복직 인원 60여명은 오는 8일 면접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소정의 입문 교육 및 OJT(On The Job Training, 직장 내 교육훈련)를 마친 뒤 다음달 초부터 각각 현장에 배치된다.

쌍용차는 이번 채용과 관련, 절차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생산라인 운영방안 노사협의와 함께 복직점검위원회 논의를 거친 뒤 채용규모를 최종 확정했다.

특히 지난 2월 채용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황을 파악하고 회사 경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활동을 진행했고, 당시 취합한 다양한 의견들을 복직점검위원회 활동에 반영했다.

쌍용차는 “복직에 대한 사항은 지난 2015년 노ㆍ노ㆍ사 3자간 합의서 내용에 기반한다”며 “생산물량 증가에 따른 인력채용 수요가 발생할 경우 복직점검위원회에서 논의해 채용규모 및 시점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추가 복직은 지난 2013년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의 무급휴직자(454명) 전원 복직과 지난해 티볼리 생산물량 증대에 따른 복직에 이은 3번째 복직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 에어 출시를 앞두고 생산확대를 위해 복직을 시행한 것과 같이 G4 렉스턴 출시 대응을 위해 3번째 복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3자간 합의 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시와 신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