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핫식스’ 미 에너지음료 시장 진출

핫 식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에너지 음료 핫식스와 스테디 셀러 칠성사이다와 밀키스 등 3총사를 앞세워 미국 음료시장 공략에 나선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진출한 ‘핫식스’는 지난 2월 LA리비에라CC에서 열린 PGA 제네시스오픈2017′에 스폰서 부스를 설치하며 첫 선을 보였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기존 에너지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레드불과 몬스터를 대체할 ‘Brand New No.1 Korean Energy Drink’라는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을 찾은 선수와 갤러리를 대상으로 핫식스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롯데칠성음료는 핫식스가 카페인과 설탕 그리고 과다한 비타민으로 순간적인 ‘킥’ 효과를 극대화한 다른 에너지 음료와 달리 과라나 열매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 등 자연 재료를 사용한 것을 강조하며 레드불, 몬스터, 락스타 등 3개 브랜드가 경쟁하는 미국내 에너지 음료 시장을 파고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기존 소매점 위주로 소량 거래되던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를 미국내 최대 수퍼마켓 체인 중 하나인 ‘크로거(Kroger)’에 입점시켜 보다 다양한 인종 계층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한국내 1등 브랜드인 핫식스, 칠성사이다, 밀키스를 앞세워 기존의 한인 시장은 물론 미 주류 사회로 유통망을 확대해 음료 한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하와이에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뉴욕 맨해튼 중심지에 위치한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해 ‘롯데뉴욕팰리스 호텔’로 재개장하는 등 북미지역 고급 호텔 사업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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