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을…”현대홈쇼핑,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눈길

‘홀트 전국휠체어농구대회’후원
장애인 가정 자녀에 진로상담도국내

현대홈쇼핑이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일산홀트복지타운 장애인 종합체육관(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나흘간 열린 ‘제23회 홀트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이 대회에 2010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8년간 총 1억 6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 행사에도 막대한 인원을 동원했다. 대회에 참여한 농구단 선수만 약 120여명에 달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현대홈쇼핑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현대홈쇼핑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는 지난 2011년 ‘현대백화점 여자양궁단’ 창단을 계기로 장애인 양궁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게 됐다. 매년 3000만원씩지원해 올해 누적으로 총 9000만원을 지원했다.

현대홈쇼핑은 고객 참여형 장애인 지원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우선 지난 2014년부터는 장애인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진로상담등을 지원하는 ‘두드림 투게더’를 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의 봉사단을 공개 모집하고, 이들이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진로상담 등 1:1 후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3년간 총 4억2600만원의 금액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2009년부터는 TV홈쇼핑 상담 및 구매고객당 일정 금액을 회사가 적립하는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통해 장애인 인권 향상 및 인식 개선활동을 지원하며 지난해까지 총 13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누적으로 총 24억원 가량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더불어 장애인 권익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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