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불소 용액으로 치아 건강 지키세요”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는 이달부터 구민 대상으로 불소용액을 무료 배부하고 있다고 21일 소개했다. 구민들의 치아건강을 위해서다.

구에 따르면 불소용액으로 양치질을 하면 치아우식증(충치)를 20~30% 이상 억제할 수 있다. 치아 표면이 단단해지며, 시린 이 치료에도 탁월하다.


보건소는 0.05% 함유 불소용액을 매일 1회 1분간 가글할 수 있는 양으로 1개월 분량을 나눠준다. 신분증을 가진 구민이면 누구든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보건소 구강보건실(02-450-1541) 혹은 중곡보건지소 구강보건실(02-450-146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어린 나이부터 바른 구강습관을 익히도록 놀이문화에 양치질을 가미한 ‘충치제로학교, 치카치카 올림픽’도 진행한다. 6~7세 어린이 대상으로는 ‘어린이 구강건강교실’도 시행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치아건강은 오복 중 하나로, 불소용액을 통해 입속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구강건강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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