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세요

연방정부의 빈곤선 기준이 달라지면서 무료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 조건이 소폭 상향조정됐다.

연방정부의 빈곤선 기준이 달라지면서 지난달 말까지 무료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 수 있었던 개인 소득 기준이 월 1980달러에서 2010달러로 높아졌다. 2인가정은 월 2707달러, 3인은 월 3403달러 그리고 4인은 월 4100달러로 변경됐다.

무료 유방암 및 자궁경부암 검진 프로그램(EWC)은 연방빈곤선 200% 이하인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것으로 유방암은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체류신분에 관계 없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난 1년간 유방암 또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다면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웃케어클리닉(Kheir·구 건강정보센터, 소장 애린 박)의 김종란 커뮤니티 개발 매니저는 “서류미비자, 유학생 등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간단한 등록만 하면 기타 서류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검진을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웃케어클리닉은 오는 2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이웃케어 클리닉(3727 W. 6th St. 2층)에서 무료 검진행사를 진행한다.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있어 사전 예약이 필수다.▲문의: (213)637-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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