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람권 영수증 버리지 말고 새 책으로 바꾸자

- 강동아트센터 ‘도깨비책방’ ‘작은음악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미 사용한 문화 관람권을 새 책으로 바꿔주는 알뜰 행사가 열린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6일 강동아트센터에서 ‘도깨비책방’과 ‘작은음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도깨비 책방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오후12시~10시까지 강동아트센터 로비에서 열린다. 이 기간 공연ㆍ전시ㆍ영화 관람권과 지역서점에서 구매한 도서 영수증을 가져 오면 신간으로 교환해 준다.


3~4월 중 문화예술 관람권이나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한 영수증이면서 본인이 직접 지불한 현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 금액을 합산해 1만원 이상인 경우 도서 교환이 가능하다.

현장 방문 교환에 한해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시설에서 3만원 이상 공연ㆍ전시 관람 비용을 지불하거나 공연ㆍ전시ㆍ영화 영수증이 5만원 이상인 경우, 문화융성카드로 결제한 경우 등은 신규도서에 도서 한 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1 1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도깨비책방에선 한국 작가가 최근 5년 이내 창작했거나 집필한 저서 100종, 2만부가 준비돼 있다.

26일 첫 날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작은음악회’도 같이 한다. 강동아트센터 1층 스튜디오에서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 속의 재즈와 탱고’, 오후 3시 ‘엄마들의 힐링’ 등 음악 취향에 따라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 속의 재즈탱고’에서는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터 김연아의 경기 음악으로 사용됐던 작곡가 조지 거쉬인과 아트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현악기의 풍성한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엄마들의 힐링’은 드라마, 영화 OST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 속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아트센터(☎02-440-05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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