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 라스베가스 소비재 박람회 통해 436만달러 수출 계약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난달 열린 2017 ASD 춘계 라스베가스 소비재 박람회를 통해 총 436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2017 라스베가스 소비재전시회’에 참가한 8개 중소기업은 677만달러의 상담실적 및 436만달러의 계약실적을 기록했다.

주방용품, 다기능 공구 등을 취급하는 한아툴스는 미 현지 쇼핑 채널과 가격 및 공급조건을 협의한데 이어 20여개 사와 연1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며 유아용 수영용품, 베이비시트 등을 제조하는 위니코니도 전시회 직후 3만달러 가량의 발주서에 서명하고 추가로 30만달러 이상의 제품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황사마스크, 손목·허리·무릎 보호대 등을 제작하는 네오메드 역시 현재 5만달러 규모의 제품주목계약을 마치고 연간 20달러 이상의 물량 공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부산의 대미수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시장진입에 낙관적”이라며 “지역기업들의 진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사업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실제 미국은 부산 기업에 있어 중국 다음으로 큰 생활용품 수출시장이다. 부산 기업의 대미 생활용품 수출은 지난해 2.4% 그리고 올해 37.2%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