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점 또 경신

lg 체험관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OLED) TV W’ 가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의 TV 평가에서 최고점을 또 한 번 경신했다.

15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TV 평가 부문 역대 최고점인 89점을 부여했다.

기존 1위는 88점을 받은 65·55인치형 LG 울트라 올레드 TV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걸이 거치대를 포함한 두께가 4㎜가 채 안 되는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LG 올레드 TV는 작년 이후에만 컨슈머리포트에서 다섯 차례 기록을 경신했다.6월 LG 울트라 올레드 TV(OLED55E6P)가 84점으로 당시 최고점을 기록한 데 이어 10월에 85점, 11월 86점을 찍었다. 올해 4월에는 88점, 이번에는 89점으로 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

공동 2위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와 함께 소니의 OLED TV 신제품이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 TV 평가 1∼10위 총 11개 모델 중 LG전자 제품이 8개, 소니 제품이 3개다. 10개가 OLED 패널 TV이고,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은 공동 10위인 소니 브라비아 TV뿐이었다.

한편 LG전자는 작년 말 미국 시장에 초(超)프리미엄 가전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주요 백화점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매디슨 스퀘어 가든, 삭스 피프스 에비뉴, J.C.페니 등 뉴욕 맨해튼에 있는 주요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삭스 피프스 에비뉴 백화점의 경우 2층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 매장이 밀집한 곳에 체험존을 마련하는 등 프리미엄 고객들의 이동 경로를 감안해 백화점 내 위치를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시장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 총 6종의 LG 시그니처 제품이 출시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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