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 초콜릿 복근 ‘깜짝’

[헤럴드경제=이슈섹션]2017 FIFA U-20월드컵에서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한국의 16강 조기 진출에 앞장선 이승우의 과거 상의 탈의 사진이 화제다.

이승우의 형 이승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전 스페인어 수업 오후 헬스. 저녁 팀 운동. 요즘 바쁘게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나름 보람차네요.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더욱더 발전할거라 믿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승우 형 이승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탈의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그와 동생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국은 지난 23일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에서 이승우와 백승호의 골로 아르헨티나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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