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푸른투어 대륙횡단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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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가 진행한 미국 대륙횡단 투어가 지난 23일 LA를 출발했다.

이날 출발한 대륙횡단은 10여명의 한국 모객분을 더해 총 48명이다.

총 13박 14일 일정으로 진행된 대륙횡단은 LA를 떠나 라스베가스를 거쳐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을 거쳐 그랜디 티톤, 옐로우스톤, 배드랜드 등 서부지역 주요 국립 공원을 방문한다.

이어 몰몬교의 성지인 유타주 주도 솔트 레익 시티의 소금호수와 미국 대통령들의 큰 바위 얼굴로 유명한 래피드시티, 교육도시 메디슨, 건축 도시 시카고 등의 지역도 일정에 포함됐다.

이후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거쳐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와 뉴욕의 주요 지역도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 된다. 이후 6월 5일 동부 지역 뉴욕 출발편은 LA와 역순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사진은 23일 미국 대륙횡단 상품에 참여한 한인들이 출발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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