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서 ‘2017 뉴시티 서밋’ 행사 개최… 7일 개막 50여개국 참가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스마트 시티 시장을 선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인천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장에 기여할 ‘뉴시티 서밋(New Cities Summit)’ 행사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막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7~9일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년 뉴시티 서밋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뉴시티 재단(New Cities Foundation)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및 도시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50여 개국 정계ㆍ학계ㆍ경제계 등의 인사 80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 도시 관련 의제를 선정하고 연관 산업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한다. 


뉴시티 재단은 스위스 제네바에 사무국을 두고 더 살기 좋은 미래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됐다.

개최 도시와 글로벌 기업들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뉴시티 서밋을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다.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번영하는 도시 : 도시 웰빙의 기본 구성요소(Thriving Cities : The Building Blocks of Urban Wellbeing)’이다.

행사는 스마트시티 관련 현지 견학을 시작으로 도시 웰빙의 이해, 신도시 디지털 도시개발, 친환경 도시공간 디자인 등의 주제발표와 그룹 패널 토의, 원탁회의, 워크숍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상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도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를 도모하고 ▷사람들의 복지에 최상의 가치를 두는 미래도시를 구상하며 ▷도시 웰빙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이 어떻게 활용돼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와 접목을 시도하게 된다.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행사가 세계 스마트 시장의 트렌드를 선점하고 도시 혁신 기술의 시대를 이끌 연관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IFEZ가 글로벌 도시로 전 세계에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지난해 6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2016 뉴시티 서밋’행사에 참석해 ‘2017 뉴시티 서밋’의 송도 유치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