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한 치과칼럼]Cracked Teeth / Cracked..

지난번 칼럼에서 Cracked Teeth와 Cracked Tooth Syndrome 이라 불리는 증상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럼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Cracked teeth는 5가지의 다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Craze line, Fractured Cusp, Cracked Tooth, Split Tooth, 그리고 Vertical Root Fracture. 금이 간 정도와 그 상황의 크기를 기준으로 이렇게 5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모든 치아를 똑같이 치료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다섯 종류의 Cracked Teeth 를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치료하는 것이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Craze line 과 같은 경우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현 상태를 알려드리고, 혹시라도 나중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모니터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 생각됩니다. Vertical Fracture같은 경우 치주질환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것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증상이 경미하고 Vertical Fracture가 치아 끝까지 가지 않은 경우에는 신경치료와 크라운 같은 치료법을 통하여 치아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Split Tooth는 그 정도가 눈으로 보이는 치아에 국한되어 있는 것인지 또는 치아의 뿌리 끝까지 연장이 되어 있는 것인지에 따라 치아를 살릴 수도 또는 치아를 희생하고 발치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다섯가지 분류의 Cracked Teeth 중 Fractured Cusp나 Crack Tooth 에 해당하는 경우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다시말해 치아가 깨지거나 부서지긴 했지만 치아의 어느 정도만 없어졌을 경우,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정답은 “그때그때 다르다” 일 것입니다. 항상 같은 치료법을 모든 환자들에게, 또 모든 경우에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얼마 정도의 치아가 남아 있는지, 어떤 증상과 아픔을 환자가 호소하시는지, 신경 상태는 양호한 지, 예전에 어떤 종류의 그리고 얼마나 큰 Restoration이 있는지, 침과 같은 불순물을 치료 중에 얼마만큼 차단이 가능한지 등의 여러 상황을 통합하여 결정하는 것이 맞는 답일 것입니다.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고, 맷돌처럼 갈아서 먹는 식성의 한국인에게는 Cracked Teeth, Cracked Tooth Syndrome 은 떼어내려해도 뗄 수 없는 증상입니다. 깨져나가는 치아가 무서워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또한 맞지 않습니다. 치아가 깨져 나갔을 때 올바른 진단과 치료법으로 잘 처리해 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WPD Dental Group 과 이런 문제들을 같이 고민하시는 게 어떨지요.

조셉 한 보철치과

조셉 한/보철치과 전문의(WPD덴탈그룹· 7872 Walker St.,#101, La Palma,CA 90623/(714) 67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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