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아파트 관리 불만 신고센터’ 설치

- 22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전국 최초로 기초 자치구 주택과에 ‘아파트 관리 불만 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2개 동 주민센터에 개별 신고창구를 두고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선 공동주택의 하자보수 등 아파트 관리에 대한 주민의 실생활 불편 민원사항을 접수, 해결한다. 구는 관내 모든 동 주민자치위원회ㆍ통장회의ㆍ방위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의,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임차인대표회의 회의에서 아파트 관리 불만신고 센터 운영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구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아파트 컨설팅’ 사업을 벌여 관리비 절감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송진영 강남구 주택과장은 “아파트 하자보수의 문제는 단지 민원해소 차원이 아닌 사업주체의 하자 치유를 통해 입주민의 불필요한 장기수선충당금의 지출을 줄여 장기수선충당금의 과다 적립을 예방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이는 현재 구에서 중점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비 절감 사업의 취지와 부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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