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어려웠던 과거에도 밝은 모습 “고마운 사람 잊지 않으면 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가난했던 과거에 대해 밝은 모습으로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아이오아이를 통해 데뷔한 김세정은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메뉴를 소개했다.

자장면과 탕수육이었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김세정은 선정 이유로 “학창시절 나라에서 지원하는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끼니를 해결했을 정도로 집안 사정이 어려웠다”며 “하루 3500원씩 사용할 수 있어서 짜장면을 시켜먹었고, 가끔 쿠폰이 모이면 탕수육도 시켜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안타까워하자 김세정은 “나라에서 짜장면도 주고, 친구들이랑 파티도 했다”며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진행자 조세호는 “늘 밝은 모습의 김세정이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김세정은 “어려운 게 아니다. 제가 그랬듯 누구나 이겨낼 수 있다”며 “고마운 사람만 잊지 않으면 된다”고 덧붙여 훈훈한 교훈과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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