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과도한 춤연습으로 무릎 노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중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의 경험을 털어놨다.

중국인인 지아는 소속사인 JYP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중국 재벌 왕스충의 회사 바나나플랜과 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아는 최근 중화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걸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의 차이에 대해 얘기하는 과정에서 “2006년부터 연습생이 되면서 춤 연습을 과하게 한 나머지 무릎의 노화가 빨리 진행됐다”며 “연습생 생활이 길어지면서 진로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하고 인기를 얻었지만 박진영 대표의 꾸지람을 자주 들었다”며 “멤버 페이에게 전화해서 울기도 하고 홧김에 그만둔다는 말도 많이 했다. 하지만 페이의 따뜻한 위로와 조언에 잘못된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화가 나면 크게 욱하는 편”이라며 “페이의 조언이 나를 잘 잡아줬다. 지금도 자주 연락하는 절친”이라고 덧붙였다.

걸그룹 활동 중 몰래 연애한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자신에 대해 “연애 할때는 천생 여자”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용기를 내어 먼저 접근한다”고 말했다.

중국 솔로 데뷔 앨범에서 가사를 직접 쓰기도 한 그는 “사실 미쓰에이 시절 동료 연예인과 2년간 연애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사람은 연애를 해야 한다”며 “목숨이 걸린 일이 아니라면 연인이 원하는 것을 순순히 따르는 편”이라고 말했다.

지아는 중국 가수 반위백을 연예계 은인으로 거론하며 “댄스와 춤을 동시에 잘 할 수 있는 여자 래퍼가 되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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