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 수입 1위 호날두, 메시는 3위…2위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이 많은 운동선수 자리를 지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8일(한국시간) 발표한 운동선수 수입 순위에서 호날두는 지난 1년간 9300만 달러(약 1046억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발표된 순위에서도 전년 수입 88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던 호날두는 1년새 500만 달러의 수익을 더 올렸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포브스는 호날두가 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부터 받는 연봉과 수당이 5800만 달러, 스폰서십 등을 통해 3500만 달러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2위였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8000만 달러를 기록해 3위로 한 계단 밀렸다.

2위 자리에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8620만 달러로 호날두에 이어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는 연봉(3120만 달러)에선 호날두에 밀렸지만 그 외 수입에선 5500만 달러로 호날두에 앞섰다.

이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6400만 달러로 4위, NBA 골든 스테이트의 간판 케빈 듀랜트가 6060만 달러로 5위를 차지했다.

6∼10위는 앤드루 럭(미국프로풋볼ㆍ5000만 달러), 로리 매킬로이(골프ㆍ5000만 달러), 스테픈 커리(농구ㆍ4730만 달러), 제임스 하든(농구ㆍ4660만 달러), 루이스 해밀턴(자동차 경주ㆍ4600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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