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토론은 민주주의의 꽃”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6일 용인 풍덕고를 방문, 디베이트 대회에 참가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80여명의 학생들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를 제1조로 해야 한다.’, ‘한국은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라는 두 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국가주의 관점이 아닌 국민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두기 위해서는 헌법 제10조의 ‘인간의 존엄한 가치 및 행복 추구권’을 헌법 제1조로 개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학생들의 소망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대통령께 보내기로 했다.

또 풍덕고 학생들은 ‘경제 불평등과 사회양극화, 높은 실업률 속에 과연 인간의 존엄성 회복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생들의 토론 장면을 둘러보고, “토론은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토론을 통해 더 나은 문제해결 방법을 찾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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