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착수

-이용자 중심 대중교통체계 구축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개편된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도시 팽창과 교통여건 변화로 대중교통의 핵심인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 요구사항이 날로 증대하고 있어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들어갔다.

따라서 시는 2008년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지난 2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사업에 착수했다.

개편은 도심 환승센터 신규확보 및 간선·지선 운영방법 재정립, 배차간격의 적정성 검토, 죽도시장 경유노선의 시장주변 분산 운영, 급행좌석 버스제 도입 검토, 신규 주거지 순환버스 도입 검토(양덕·문덕지구 등), 교통 거점시설 연계방안 마련(철도역, 터미널, 공항, 여객선터미널) 등의 분석을 통해 진행된다.

이상달 시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노선의 효율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한 노선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난달 시민참여단을 모집했으며 오는 14일 발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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