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데뷔 7주년… 프랑스 팬연합, 한국해비타트에 2000유로 기부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프랑스 팬연합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에 2000유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인피니트의 프랑스 팬연합 ‘프랑스 인베이젼(French Invasion)’의 자발적 참여로, 6월 9일 인피니트 데뷔 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지난 4년동안 매년 인피니트 데뷔 기념 자선활동을 이어왔다고 한다. 


한국해비타트로 전달된 2000유로(약 250만원)의 후원금은 약 3개월간 프랑스 현지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금액이다.

팬연합 인베이젼 관계자는 “인피니트가 그동안 많은 자선활동을 해 온 것을 알고 있기에 팬들도 마음을 모아 한국의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 좋은 주거 환경은 삶의 행복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에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를 결심했다. 한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이 소식이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는 “기쁨이 두 배가 되는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한 팬문화에 감사하다. 특별히 멀리서 온 후원금인 만큼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후원금은 다음달 7월 서울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2010년 ‘다시 돌아와’를 통해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BTD’, ‘내꺼하자’, ‘추격자’ 등을 히트 시키며 한국 대표 아이돌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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