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선풍적 인기 끈 휠라 ‘디스럽터2’ 국내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휠라(FILA)가 휠라 특유의 레트로 무드로 미국,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스럽터2’(DISRUPTOR2)를 글로벌 론칭 19년 만에 국내에 출시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슈즈 ’디스럽터2’(DISRUPTOR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디스럽터2’는 1997년 출시된 디스럽터(DISRUPTOR)의 후속 버전으로, 1998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휠라의 시그니쳐 아이템이다. 스트리트 무드와 화이트 스니커즈 트렌드의 결정체라 불리는 제품으로,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출시되자마자 ‘완판 행렬’을 이루며 패션 피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디스럽터2’는 무엇보다 레트로풍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다. 휠라를 상징하는 FLAG 패턴과 독특한 측면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디스럽터 만의 아이코닉한 톱니모양이 가미된 과감한 키높이 오버솔 디자인은 세련된 스트리트 무드를 극대화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적인 면도 놓치지 않았다. 고기능 파일론 소재를 적용한 미드솔로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장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줄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한다.

특히 ‘디스럽터2-핑크 플라밍고’는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돼 개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호하는 10~20대 젊은 층을 설레게 하고 있다. ‘디스럽터2-핑크 플라밍고’는 기존 디스럽터 디자인에 은은한 핑크 컬러의 휠라 리니어 로고와 F 박스 로고를 깔끔하게 적용해 러블리한 느낌을 강조했다.

‘디스럽터2’는 화이트, 화이트 검솔, 누디 핑크, 핑크 플라밍고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220~250mm이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휠라 관계자는 “디스럽터 시리즈는 1998년 출시 이후 전세계 슈즈 매니아들을 열광시키며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휠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며 “90년대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에 기능성까지 갖춰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젊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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