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명품시계 론진 스위스 본사 초청받았다

-유럽에서도 인정한 뇌섹남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하석진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론진 본사에 초청받았다.

지난 3일 프랑스로 떠난 하석진은 세계 3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이자 론진이 공식 타임키퍼인 롤랑가로스 대회를 참관하고 화보 촬영을 마쳤다.

특히 론진은 이전부터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 하석진을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지켜보던 중 그에게 롤랑가로스 대회 참관과 화보 촬영 제의를 했고 이에 하석진 측 역시 스케줄과 잘 맞아 떨어져 흔쾌히 론진의 초청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하석진은 론진의 스위스 본사에 초청되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둘러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론진의 부회장이 직접 그를 맞이하여 하석진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석진은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매력남 서우진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도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뇌섹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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