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정밀기기전 ‘4차산업 기기’ 대거 전시

레이저 3D측정기·3D프린터·IO링크 등 13∼16일 선봬

3D프린터, 3D레이저 측정기, IO-링크 등이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기기들이 대거 전시된다.

10일 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제 자동화정밀기기전’이 오는 13∼16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 자동화기술인 3D프린터, 3D레이저 측정기, IO-링크 등 다양한 핵심기술을 선보이며,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세미나‘도 개최된다. 

세계적인 3차원 측정 전문업체인 ZEISS(자이스코리아)는 초정밀 좌표 측정장비와 3차원 측정솔루션을, 정밀부품 제조 전문회사 파트너스랩㈜는 산업용 금속 3D프린처를 전시한다.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세계 최초 이동식 3차원 측정기인 ‘zCAT(지캣·사진)’이 소개된다.

3D측정기는 측정기의 좌표방향을 X축, 전후방향을 Y축, 상하방향을 Z축으로 해 공작물의 치수·형상을 측정하는 기기다. 복잡한 모양의 물체라도 짧은 시간에 정밀도 높게 측정할 수 있다. zCAT은 미국 파울러 사가 개발한 세계 최고 이동식 3D측정기로 평가받고 있다.

또 ‘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세미나’에서는 ‘광학RFID를 이용한 스마트제조 객체인식 최적화 솔루션’, ‘스마트공장 구현에 필요한 IO-링크 기술’ 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핵심 기술들이 전시된다. 최근 IO-링크 기능을 탑재한 센서가 확산되면서 센서혁명이 예고되고 있다.

자동화정밀기기전에는 독일, 미국 등 18개국 173개 사가 참가한다. SFA(Smart Factory Automation), 모션컨트롤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금속가공기계전 등 8개 전문분야별 세부전시회가 구성돼 2만여명의 참관객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흥회 측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산업계 안으로 깊숙이 다가왔다. 기계산업이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핵심기술과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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