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M4 GT4에 독점 공급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한국타이어가 BMW의 신형 레이스카 BMW M4 GT4에 신차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BMW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최초 공개한 M4 GT4는 M4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초고성능 레이스카다.

M트윈파워터보기술이 적용된 3.0리터 6기통 터보 엔진이 장착됐고, 7속 듀얼클러치 패들시프트 기어박스가 함께 맞물려 후륜으로 구동된다.

M4 GT4에 공급되는 신차용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독점 공급된다. 


해당 제품은 그립력이 더욱 강화된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 강점을 보유한 벤투스 Z207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BMW의 신형 레이스카 M4 GT4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선진 자동차 시장인 독일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알리고 유럽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미니(MINI)에 신차용 타이어를 처음 공급한 이래 BMW ‘1, 2, 3, 4, 5시리즈’ 등 주요 인기 차종을 비롯해 SUV 모델인 ‘X1’과 ‘X5’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BMW의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에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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