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함에 취했다 ②] ‘한잔이면 돼’ 여름 新음료열전

-이른 무더위…업체들 여름준비 분주
-달콤 시원한 스무디부터 칵테일까지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지난달 서울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벌써부터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식음료 업계서는 때이른 무더위에 신제품 출시를 앞당기고 한정음료를 선보이는 등 여름준비에 나섰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12일부터 잘 익은 황도의 달콤함을 담은 ‘피치 스무디’와 요거트 파우더를 첨가한 ‘요거트 피치 스무디’를 선보인다. 탐앤탐스의 피치 스무디 2종은 ‘6無’를 기본으로 방부제, GMO, 액상과당, 인공색소, 인공향료, 인공첨가물까지 6가지를 넣지 않아 건강까지 챙겼다. 탐앤탐스는 이달 14일까지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 공식 카페인 탐스놀이터의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피치 스무디 후기를 남기면 된다. 총 20명에게 영화 ‘나의 붉은 고래’ 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사진=탐앤탐스 ‘피치스무디’]
[사진=코카콜라 ‘골드피크 TEA’]

코카콜라는 프리미엄 아이스티 2종 ‘골드피크 TEA 오리지널’, ‘골드피크 TEA 라즈베리향’을 출시했다.

지난 2014년 북미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제품으로 한국 코카콜라사가 미국, 캐나다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골드피크 티는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려 깊고 진한 홍차 맛이 특징이다. 미려한 페트 용기에 골드 컬러의 라벨을 적용하고 다원(차나무 밭) 이미지를 넣은 패키지로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느낌도 살렸다.

[사진=드롭탑 ‘깔라만시 모히또’]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여름을 맞아 무알콜 과일 칵테일 음료 ‘모히또 파티’ 5종을 선보인다.

달콤한 과일과 민트잎에 탄산수를 블렌딩해 풍부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음료다. 시트러스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깔라만시 모히또’는 열대과일 깔라만시를 넣어 더운 여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깔라만시는 레몬보다 30배 더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열량이 낮은 착한과일이다. 

[사진=나뚜루팝 ‘리얼쉐이크’]

내츄럴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은 우유를 베이스로 한 신제품을 내놨다. 신선한 국산우유를 활용한 ‘클래식 밀크’와 나뚜루팝의 시그니처인 그린티를 넣은 ‘녹차 쉐이크’, 달콤한 딸기 과육이 듬뿍 들어간 코코스트로베리를 넣은 ‘딸기 쉐이크’, 우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밀크 쉐이크’ 총 4종이다.

이디야는 얼음과 원재료를 넣고 갈아 만든 ‘플랫치노’ 신메뉴를 선보였다. 기온이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두 달 앞당긴 지난 4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시즌한정으로 판매되는 신메뉴는 청포도ㆍ딸기ㆍ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공차코리아는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13일부터 이틀간 오후 3~5시까지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블랙 밀크티 펄’ 또는 ‘타로 밀크티 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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