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메시지 송출 경관조명 인기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대전 유성구 관평동(동장 황수형)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지난 5일 관평동 일원의 공원 및 광장지역에 설치한 메시지 송출 경관조명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골목길에 비춘 희망!’이라고 불리는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제안되어 인터넷 사전투표 및 동 주민회의에서 1위로 선정된 주민참여 사업으로 보안등에 메시지 송출 기능을 탑재해 주민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다. 


경관조명은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하고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윗관들공원, 아랫관들공원, 관평동 주민센터 일원 광장에 각 3개씩 총 9개소가 설치 됐다.

메시지 송출 문구는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웃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오늘 수고 많았어 -사랑해 엄마가- ▷행복이란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등 주민들이 희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들어 선정했다.

황수형 관평동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이후 많은 주민들이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독특하다’는 등 호응도가 아주 높다”며 “올해 시행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에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