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 혼술족 겨냥 350㎖ㆍ500㎖ 저용량 제품 확대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세계 No.1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기존의 700㎖ 용량보다 최대 50%까지 작은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500㎖’와 ‘맥캘란 12년 파인오크 350㎖’를 선보인다.

지난 2012년 ‘맥캘란 트리오’로 불리는 셰리오크와 더블캐스크, 파인오크 중 맥캘란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꼽히는 맥캘란 12년 셰리오크의 저용량(500㎖) 제품을 국내에 단독으로 출시한 데 이어, 나머지 두 라인의 제품도 출시하게 된 것.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500㎖

맥캘란 12년 셰리오크가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에드링턴그룹에서 저용량 제품의 시장성을 보고 이번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세가지 라인의 저용량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국내에 새로 소개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500㎖는 셰리오크와 파인오크의 장점만을 담은 더블캐스크의 저용량 제품이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Spice)를 기반으로 달콤하고 균형 잡힌 미국산 셰리오크의 특징까지 가미해 맛과 향 모두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맥캘란 12년 파인오크 350㎖

맥캘란 12년 파인오크 350㎖는 세가지 종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조합하는 ‘트리플캐스크’ 기법으로 생산된 저용량 제품이다. 유럽산 셰리오크통, 미국산 셰리오크통, 미국산 버번오크통에서 숙성된 세가지 원액을 조합해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맥캘란 관계자는 “국내에 혼술, 홈술이 트렌드로 급부상 하면서 저용량 제품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뜨거운 국내 반응에 힘입어 맥캘란의 트리오 라인을 저용량으로 만들어 전세계로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시되는 저용량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500㎖은 8만9000원, 맥캘란 12년 파인 오크 350㎖는 6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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