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며 걷다가 맨홀로 추락…美 60대 중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스마트폰을 보며 걷던 60대 여성이 인도 위로 열려있던 지하통로 문에 걸려 넘어지면서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플래인필드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거리를 걷던 67세 여성이 2m 아래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스마트폰에 집중해 맨홀 뚜껑이 열려있는 것을 보지 못했던 것.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맨홀 뚜껑은 지하 통로로 통하는 여닫이 문으로 사고 당시 가스관 수리를 위해 열려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상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은색의 철제 문이 열려있는데도 이를 알아채지 못해 결국 맨홀 속으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사고 직후 여성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을 당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여성의 아들은 SNS를 통해 “어머니가 당뇨병을 앓고 있어 혈당 체크를 위해 스마트 폰을 본 것”이라며 “열려 있던 문과 인도의 색깔이 같아 구별이 어려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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