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해 퇴사한 40대…사무실에 분풀이 방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공장 사무실에 불을 지른 혐의(건조물 방화)로 A(4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경기도 화성시 한 실리콘 색소 주입 공장 2층 사무실에 휘발유 20ℓ를 뿌린 뒤 담뱃불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이슈섹션]

범행 직후 A씨는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동료 직원에게 따돌림을 당해 불을 질렀다”라고 진술했다.

A씨는 10여 년간 이 회사에서 근무해왔으며, 지난 9일 자진 퇴사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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