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고래, “버스랩핑으로 전국 누빈다”

서울, 부산, 대구시내와 전국 고속도로 활보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울산 고래바다여행선과 돌고래를 품은 홍보버스들이 서울, 부산, 대구 시내와 전국의 고속도로를 누비고 있다.

울산 남구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관광마케팅 정책의 일환으로 대도시 시내버스와 관광버스를 대상으로 고래문화특구를 홍보하는 버스랩핑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5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시행예정인 이 광고는 서울, 부산, 대구 3개 대도시의 시내버스 8대와 전국관광지를 달리는 관광버스 3대까지 총 11대의 버스에 장생포고래특구를 알리는 랩핑광고지를 부착해 전국규모의 광범위한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유일의 고래관광선인 고래바다여행선과 울산앞바다를 유영하는 돌고래 이미지를 주제로 장생포고래특구를 시각적으로 부각시켜 광고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울산 남구 관계자는 “버스랩핑 광고는 광고 면적이 넓어 대형 현수막과 같은 효과가 있으며 불특정 다수의 버스 탑승자, 보행자, 관광객 등에게 주야 구분없이 효과적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장생포고래특구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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