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역 지하 갤러리서 ‘서울월드컵경기장 특집 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지하철2호선 을지로4가역과 지하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특집전’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10대 축구전용 경기장’ ‘축구선수들의 성지’ ‘문화인들의 꿈의 무대’ ‘시민들의 소통과 참여’라는 4가지 주제로 지난 15년간의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련한 사진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사진 뿐 아니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설계와 시공과정도 공개한다.


사진전을 주최한 서울시설공단은 “대한축구협회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모두 5000여장의 사진을 모아 이 중 50점을 엄선해 전시한다”고 밝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한편 공단은 올해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세미나실을 시민들을 위한 스터디공간으로 개방하고,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설치된 ‘월드볼’ 조형물에 조명을 달아 축구경기 행사를 알리고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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