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 7년 연속 배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이노션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 대표 안건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이하 칸 국제광고제)’에 7년 연속으로 심사위원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노션은 2011년부터 매해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에는 김정아 제작1센터장(임원급)이 ‘칸 국제광고제 2017’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이미 모든 4대 국제광고제(칸국제광고제ㆍ뉴욕 페스티벌ㆍ클리오 어워즈ㆍ원쇼)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 센터장은 2014년에 이어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으로서 2회 째 참여하게 됐다. 

[사진=이노션 김정아 센터장]

김 센터장은 이번 칸 국제광고제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전달하는 카탈로그나 브로슈어 등의 광고 출품작을 평가하는 다이렉트(Direct) 부문의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1996년 카피라이터로 광고계에 입문했으며 현재 이노션의 ECD(ExecutiveCreative Directorㆍ제작전문임원)로 재직 중이다. 김 센터장은 칸 국제광고제 외에도 뉴욕 페스티벌(New YorkFestival),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 원쇼(One Show) 등 주요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경력이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어워즈(Facebook Awards)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노션은 ‘칸 국제광고제 2017’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광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일(현지시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올해 현대자동차 슈퍼볼 광고 제작에 참여한 현대차ㆍ이노션 임직원 및 관계자 네명을 공동 연설자로 세워 ‘아이디어와테크의 융합(Tech dies. Idea lives)’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슈퍼볼 광고]

이노션이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360° VR 촬영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촬영ㆍ편집ㆍ중계로 진행된 현대차 슈퍼볼 광고를 소재로 광고기술과 현업계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칸 국제광고제의 세미나는 해마다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세계적인 광고대행사가 개최권을 얻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며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으로 한 곳에 모인 전세계 광고인들에게 최첨단 광고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4회를 맞는 칸 국제광고제는 지난 4월 20일 출품작 모집을 마치고 오는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칸 국제광고제에는 전 세계 90여 개국, 1만 여명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4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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