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가주 주정부에 190만달러 합의금 지급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가주 주정부에 190만달러를 배상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3일 가주 주정부가 ‘고객에게 통화 내용 녹음 사실을 공지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19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가주 주정부 측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측이 LA, 알라메다,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그리고 벤츄라 카운티 정부가 제기한 소송에 합의하기로 결정했다”며 “가주 주정부는 금융기관이 고객과 통화할 때 통화 내용이 녹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무적으로 공지하도록 하고 있는데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수년간 이를 지켜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벌금 납부와 더불어 가주 소비자 보호 펀드에 1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기부금은 소비자 권리 보호와 관련한 조사 비용으로 활용된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