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제명호 쉼터 조성사업 준공식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삼육대가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노원구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삼육대 교내에 위치한 제명호에서 ‘불암산 삼육대 제명호 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삼육대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노원구가 조성했다.

노원구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명호 주변에 조팝나무 등 관목 370주와 꽃창포 등 초화류 2,800본을 심었으며 목재데크, 파고라, 조형가벽, 테이블, 인공섬 등의 시설물을 설치했다. 

[제공=삼육대]

[제공=삼육대]

이날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기쁨을 주는 캠퍼스가 되겠다”며 “이 좋은 자연환경과 시설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삼육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의 쉼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협조해주신 삼육대 측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육대 제명호 주변은 중부지방 극상수종인 서어나무 군락이 대규모로 생육하는 지역으로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이번 쉼터 조성사업에 이어 향후 유아 숲 체험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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