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집단지성 ‘큐브(CUBE)’로 소통 확대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와 소통 등 긍정적인 토론 활성화를 위해 집단지성 플랫폼(Platform) ‘큐브(CUBE)’를 오픈했다.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한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CUBE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아이디어 공유의 장(Creative Idea), 업무 토론의 장(Understanding through Networking), 지식 공유의 장(Bank of Knowledge), 정보 공유의 장(Encouraging Information Exchange) 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쌍용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집단지성 CUBE를 활용해 보는 쌍용자동차 시니어관리자들의 모습.[사진=쌍용자동차]

큐브는 온라인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에 쌍방향으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존 회사 인트라넷(Intranet)에 기반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시적 학습, 지식 공유 그리고 회사의 성과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특히 수행하는 업무의 전문지식이 필요할 경우 전문가 질의응답(Q&A)을 통해 언제든지 사내 전문가로부터 업무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구성원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제안되는 즉시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진행해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회사는 이를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종식 대표는 “큐브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공유 등 긍정적인 토론을 활성화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기업문화 정착은 물론 회사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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