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년창업우수기업 육성 지원’ 기업 선정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충북도는 14일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하여 도내 5개 기업을 ‘청년 창업 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 창업 우수 기업 육성 사업’은 창업 5년 이내의 우수한 청년 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 창업 우수 기업 선정 심의회’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사업 안정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비, 기자재 구입, 홍보 마케팅비 등 최대 16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방송을 통한 기업 홍보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공동주택관리 웹-모바일 개발사업’으로 우수 청년 기업으로 선정된 ㈜하니소프트 장하니(22) 사장은 “청년창업베이스캠프를 통해 사업 발판을 마련했고 ‘청년창업 우수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꿈을 향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건실한 최고의 청년창업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청년 창업 우수기업’에 지난해 충북도 최초로 예비청년창업가를 위한 ‘청년창업베이스캠프’ 수료생 중 2명이 창업한 기업이 선정되는 등 도내 창업 사업이 예비창업가를 청년창업가로 성장시키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북도 청년지원과 양경열 과장은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청년창업우수기업 지원은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앞으로 선진형 창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앞으로도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kwonhl@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