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7017 장미마당에서 ‘시(詩)가 흐르는 서울로’

-17일 ‘시 낭독공감’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오는 17일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 장미마당에서 ‘시가 흐르는 서울로’ 주제로 특별 시 낭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낭독회에는 경기 안양시에 있는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학생 39명이 낭독자로 참여한다. 김기택, 심보선, 이장욱 등 시인들의 작품과 학생들의 자작시를 들을 수 있다.

오는 17일 ‘시 낭독공감’ 행사가 열릴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 모습.

대산문화재단,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시 낭독공감’ 행사의 하나다. 시 낭독 공감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교보문고 광화문점, 영등포점 등에서 개최한다. 모두 20회 진행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국문예창작학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등 대표적인 문화단체와 책으로만 만나던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esan.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 낭독공감 행사가 지친 감성을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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