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청와대 분위기…최문순 강원도지사 “대학 캠퍼스 같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다녀온 뒤 “청와대 분위기 확 바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문순 지사는 15일 tbs‘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전 정권에서도 시도지사들이 청와대에 자주 모였다”면서 “그때는 청와대에 들어가면 일종을 군기를 잡는다. 검색을 통해서 안에 들어가면 명찰을 달아주는데 제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가슴에 커다란 명찰을 달고 서 줄을 서 있어야 하고, 대통령이 입장하면 박수치라는 교육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하기 위해 함께 입장하고 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나란히 걸어가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앞 줄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제공=연합뉴스]

최문순 지사는 “그런데 이번에 가니까 우선 명찰이 없어졌고, 비서실장이 청와대 경내에서 덜렁덜렁 혼자 돌아다니기도 하고 전체 분위기가 대학캠퍼스 같은 분위기가 되어 있었다”면서 달라진 청와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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