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업계, 평창서‘ CEO 포럼’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사진)는 ‘2017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14∼16일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연다. 

포럼에서는 원사, 직물, 의류, 패션, 유통까지 300여명의 다양한 분야의 경영자가 한곳에 모여 일자리창출, 수출확대 등 섬유패션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강연은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 ‘4차 산업혁명과 세계경제’, 송의영 서강대 교수가 ‘트럼프 행정부와 세계경제’를 주제로 한다. 강연을 통해 세계경제와 섬유패션산업의 경제 환경을 조망해 보고,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강연도 진행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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