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교통체증 해결책은 모노레일?

모노레일
라스베가스 도심지에 운영중인 모노레일의 모습

LA시가 상습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모노레일 열차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14일 웨스트 LA와 샌페리난도 밸리를 연결하는 405 프레웨이 세풀베다 패스에 모노레일 열차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가세티 시장은 “모노레일이 상공으로 달려 교통체증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다 속도 역시 일반 메트로에 뒤지지 않고 여기에 특수 설계로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도 견딜 수 있다”며 “LA에 기반을둔 중국기업 BYD가 개발한 열차를 도입 대상으로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이와 유사한 모노레일이 디즈니랜드와 라스베가스, 시애틀, 잭슨빌 그리고 중국 선전 지역 등에서 운영 중인데 모두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조만간 중국을 직접 방문해모노레일 열차 운영 시스템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노레일 도입안이 확정될 경우 LA시는 지난해 11월 주민발의안을 통해 통과된 판매세 인상안 메저 M을 통해 마련된 예산 중 약 68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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