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사동 할머니들, ‘희희낙락’ 하는 이유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관악구 신사동 주민센터(동장 유병환)의 ‘희희낙락(喜喜樂樂) 건강꾸러미’가 관내 어르신에게 인기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건강을, 지역 주민에게 마을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15일 관악구에 따르면 신사동 주민센터는 지난 2월부터 재능나누미들과 함께 매월 셋째 넷째 주 목요일에 ‘몸건강, 마음건강 지킴이 건강 증진 프로그램’ ‘꽃보다 할매-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건강한 데이 – 건강체크 및 건강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셋째주 목요일 ‘몸건강, 마음건강 지킴이 건강 증진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강좌 등 웃음과 활력을 주는 시간이다. 자칫 우울감을 갖기 쉬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이다. 어르신들과 함께 민요, 트로트 등을 부르며 즐거움과 건강을 선물하고자 노력하는 김삿갓 노래동호회(단장 최상렬)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넷째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꽃보다 할매 –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는 교육을 수료한 신사동자원봉사캠프 상담가들이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를 해 드린다. 손마사지와 네일아트를 기다리는 동안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사동 방문간호사선생님들이 진행하는 ‘건강한 데이 –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은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체크, 우울증 검사 및 건강상담을 진행, 어르신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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